거제도 카라반 여행
올해 여름휴가의 피날레, 거제도 카라반 여행소방서 휴가가 개같아서 짧게 짧게 여러군데 다녀왔다.텐트와는 또 다른 묘미가 있구먼펜션도 좋지만 이것도 운치가 있네.부인, 좋은 곳 고르느라 수고했어.부인, 플러스 100점~아이고~ 의미 없다~ + 폭우를 뚫고 달려간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점심 + + 거제도 해양문화박물관인가 머시기. 가랑비가 내려주심 + + 배에 꽂힌 아들, 배 보고 눈이 휘둥그래 + + 해적왕이 되어서 바다를 주무르고 계심 + + 하지만 겁이 많아 많은 모험을 꺼려하심 + + 퐁퐁과 미로 속에서 행복한 내 새끼 + + 신에게는 아직 12가지의 땡깡이 남아있습니다 + + 배를 하나하나 머리 속에 넣고 있는 강아지 + + 비너스 탄생설화. 조개 속에서 쌍둥이가. + + 돌고래 세마리와 찰칵.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