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를 읽다 4

독서

이제 절반정도 읽어간다. 글쓴이는 자신의 인생에서만 비추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은 이러한 기준으로 저렇게 나눌 수 있다’ 라는 주장한다. 그런 부분은 적당히 넘어가며 읽으면 될 것 같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글쓴이는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는 느낌을 준다. 글쓴이 말대로 경제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을 포함하여 양서라 불리는 책을 많이 읽어왔다. 꾸준히 노력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하고자 마음 먹었다면 진심을 다해 임한다. 글쓴이의 인생 자체가 돈이 목적이라.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은 읽어봄직하다. 하지만 반드시 돈이 아니더라도 매사에 진심을 다하여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세이노를 읽다 2024.05.05

이번엔 영업과 돈에 관한 이야기이다.한 사람이 한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니 내용은 비슷하다.현장에서 열심히 하라. 인생을 갈아넣어라.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모르겠으나 학력 높은 사람을 기본적으로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학교 1등이 사회 1등은 아니다. 그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총 7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이고 250페이지를 읽고 있는 중이다.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것. 그러기 위해선 본인의 많은 것을 갈아넣어야 한다는 것. 다시 한번.마음을 불태워라.

세이노를 읽다 2024.05.03

둘째

지침서는 원래 그런가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을 또 한다. 분량을 늘려야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적으니 앞에서 했던 말과 뒤에서 했던 말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암튼 오늘 읽은 부분을 요약하자면 나는 경험자를 믿지만 전문가는 믿지 않는다가방 끈 긴 사람은 믿지 않는다실전에 능해라글쓴이는 치열한 삶을 살았다 밑바닥부터 다져서 성공한 사람들은 금수저를 대놓고 깔보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이 삼국지에 나온다. 하지만 금수저가 갖고 있는 힘을 무시하는 것이야 말로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치명적인 실수다. 지침서는 자극적이어야 잘 팔리는지는 몰라도 표현들이 극단적이고 과격하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가며 읽을 필요가 있다. 본인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훌륭하고 성공적인 삶으로 이끈..

세이노를 읽다 2024.05.01

처음

지침서?? 종류의 책은 잘 안 읽는 편이지만삶이 그렇듯 내 뜻대로 흘러가지는 않기에생애 첫 지침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책이 굵지만(ㅠ) 차근차근 읽어나가기로 합니다.혼자 읽어나갈 듯한 불안감이 엄습하지만어쨌든 기록하기로 하였고 약속을 지키려고 마음먹습니다.기록하지 않으면 망각하게 되어있으니 약속을 지키기 더 어려워지니까요. 앞에 다른 책을 읽던 것이 있어 급하게 마무리 짓고첫날이라 세이노의 가르침은 길게 받지 못했습니다만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마음을 불태워라 였습니다.노력했는데 뜻대로 풀리지 않았습니까??그것은 뜻대로 풀리지 않을 만큼의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건강을 상할 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냐고요??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건 맞지만건강을 지킨다고 모두 얻는 건 아닙니다.실제로 자살은 ..

세이노를 읽다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