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
지난 1학기 내내 만들었던 PPT가 아까워 담달 학회 발표 신청을 했더니 그거 말고 석사 졸업논문 주제로 소논문 만들어서 연말에 여기서 발표 하자고 하십니다. 아니. 논문을 따로 쓰는 게 아니라(쓸 줄도 모르고요 ㅠ) 만들어놓은 자료를 쓰려고 한 건데요. 게다가 저는 Q방법론 감이 안 와서 양적조사로 하려고 했는데요. Q방법론으로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제 자체가 국내 논문도 잘 음는데. Q는 아예 없더라고요 ㅎㅎㅎ 석사논문은 절차만 맞추면 된담서요 ㅠ 심지어 매주 논문 진행상황 검사까지. 오늘부터 선행연구 했던 것을 바탕으로 논문 써내려갑니다. 방학 시작 전에 석사 졸업논문 주제 정하고 선행연구를 미리 해놓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