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소방관

이런 미친 색히가 2차선에서 갑자기 끼어들고 지랄이여.니놈 박았으면 니놈한테 100% 과실 덮어서 일주일 푹 쉬고 휴가비도 딸랬드만게다가 우리 구급차 블랙박스 화질도 구려서 니놈 차번호가 안 나오는 걸 천운으로 알아라.아직 팔이 떨리네.급하신 분들은 20초부터 보세요.

대형참사를 막기 위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한 곳을 찾았다. 도심에서 일어난 사고인데 사망자는 소방관 5명뿐. 부상자도 파편에 맞은 경미한 화상자 1명. 죽어서도 영웅인 그들은 소방관이다. 기사원문 링크 -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7329.html

창원소방본부가 예산문제로 폐쇄위기에 처했다한다. 하지만 애초부터 무리하게 근거없이 진행한 행정 아니던가. 청에서 인가조차 받지 못해 소방정이 본부장을 하고 광역단체인 경남에서 멋대로 빠져나와 기초인 마창진으로 스스로 들어가 국가직으로 향하고자 하는 3만 소방인의 염원을 오히려 등진 행정이 아니던가. 창원이 광역시로 승격하고자 사전에 소방을 안으려 한 것이었다면 사전 준비나 철저히 할 것이지. 부려먹을 노가다 부서는 필요하고 돈 주기는 싫고. 해서 일어난 일이 지금 아닌가. 정신 차려라. 병신들아. 기사원문 링크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40716.22010202406

13일 오후 7시21분께 서귀포시내 모 단란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 진압에 나섰던 서귀포소방서 동홍 119센터 소속 소방관 강모씨(48)가 진화작업중 쓰러져 서귀포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후 9시12분께 숨을 거뒀다. -------------------------------- 순직은 그저 안타까울뿐. 편히 잠드시기를 기사원문 -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49298

2교대 하니 아들 보기가 힘드네. 엄마가 집에 있는 날인 이렇게 페이스타임으로 설움을 달래본다. 이라크 파병 나간 군인 느낌이여

지역마다 차이나는 구급차 도착시간. 돈 앞에서 삶과 죽음이 갈라지는 죽음의 조. 국민을 살리고 싶고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너희들의 법이다 기사원문 -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5213239

참아라. 고생하는 후배한테 먼 짓이여. 참아라

유신체제, 독재 공산당 시절로 돌아가려는 그네들.정신 차리시오.뜻하지 않게 화재진압용 손도끼로 찍히는 수가.화재진압용 방수포로 물대포 맞는 수가. - 기사원문 바로가기

바보들이랑 일하려니 하루하루가 고비네.다음주 고가차 운행하는 거 어떻게 되는지 보고 서무 내리고 구급차 탄다고 해야겠다.아, 그리운 여름이여.

팍팍해서 눈 닫고 귀 막고 살고 싶어도 사람들 수준이 참 안습이다. 파밍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