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이 날이 무뎌진 도끼로 나무를 하고 있었다. 그것을 본 행인이 까닭을 물었다. '도끼 날이 무뎌져서 나무 하기 힘들 것인데. 날을 가는 것이 어떻소' 하자 나무꾼이 대답한다. '나무 하느라 바빠서 날을 갈 시간이 없소이다' 짧은 대화에서 깊은 뜻이 느껴지네. 애플tv는 무사히 탈옥해서 xbmc까지 설치했지만 무언가 실수를 한 것 같아 다시 도전. 5핀 케이블 주신 이충식 반장님 감사. 재탈옥 재설치. 맥미니 살 돈 모이면 애플티비는 팔아야지. 720만 지원이 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