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소방관

차가 많이 밀릴 것이니 여유롭게 김밥에 빠유 가는 길에 기름도 넣고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늘 다시 생각하며 걷는다. 졸업까지 한방에 가자 박사도 가자 ㅋㅋ

선물받은 도어벨을 문에 붙이고 (스티커가 있던데 자석 스크래치 방지용인가 싶기도 하고)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풍경소리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부모님 기력 보충을 위해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전복죽을 사러 연화리에 왔습니다. 누가 들으면 아저씨 노래라고 놀릴 90,00 년대 최신가요를 따라부르며 신나게 눈누난나 세상은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노랗지만 내 마음은 그저 봄입니다. 마음이 봄인 이유는 계절이 봄이니까. 끄덕

폴더를 선택하면 폴더 안의 하위 폴더도 모두 순환하며 최초 선택한 폴더로 파일을 모두 옮긴 후 폴더는 삭제하는 코드 파일명이 중복될 경우 난수를 생성해준다. 뤼튼 만세 ㅋㅋㅋ Sub MoveFilesInSelectedFolder() Dim sourceFolder As String Dim destFolder As String Dim fso As Object Dim sourceFolderObj As Object Dim destFolderObj As Object Dim subFolder As Object Dim file As Object Dim fileName As String, newFileName As String Dim fileExists As Boolean Dim rndNumber As Integer ..

몇 시간 못 자고 왔는데 엄청 오래 기다리네 내일은 책을 가져오자. 오랜 기다림이 짧은 만남으로 끝났지만

한숨도 못자고.. 오늘밤은 나를 위해 아무 말 말아줄래요 혼자인 게 나 이렇게 힘들 줄 몰랐는데 (그대가 보고 싶어) 오늘밤만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줄래요 이 좋은 날 아름다운 날 네가 그리운 날 오늘밤은 삐딱하게

우와. 한달 넘게 걸렸네. 이제 1권인데 ㅋㅋ

꿀잠자고 뽀송뽀송하게 강알리로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출발하니 15키로 나오네. 강알리가 보이는 편의점에서 김밥 라면 먹을랬는데 시간 보니 집에 가서 먹어도 될 듯 하다 ㅋㅋ 이 자전거로 낙동강길을 통하여 서울까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든다. 그때는 뚜껑에 고프로 달고 가야지 ㅋㅋㅋ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 날. 올해 벚꽃의 절정이자 마지막이 될 듯한 주말이라 셋이서 라이딩을 나왔습니다. 저번주에 나없이 먹었던 온천천 유가네가 먹고 싶어서 나온 것은 대외비입니다. 라이딩을 하며 꽃비가 내리는 구간을 지났는데 당연히 영상도 사진도 못 찍고 꽃비를 온몸으로 맞았습니다.

춥다. 빨리 찾아줘

치열한 고민의 흔적들이다. 제대로 졸업할 수 있을까. 올해 편하게 다니는가 했더니 남들보다 두배는 더 하는 듯. 줄일대로 줄이고 검토 받으러 갑시다. 학회지에 실을 수 있는 퀄리티인지도 모르겠다. 무슨 석사과정이 이래 험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