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the Flowers

헬로코코몽 I like the flowers

미정이 어린이집 졸업동영상 만들기로 혼자 결심하고 길거리 다닐 때마다 음악을 귀담아 듣던 중, 선일이랑 코코몽 키즈랜드 갔다가 귀에 딱 꽂힌 이 음악. 헬로코코몽의 OST인 I Like The Flowers.

디스커버리 광고 음악에 나오던 I love the Mountains를 처음 들었을 때도 노래가 참 좋다 했는데 코코몽 버전으로 들으니 딱 느낌 오네. 유투브에 영상이 많이 돌아다녀서 음성만 따서 잘라냈더니 훌륭한 노래가 완성됐네. 거기에 타요 엔딩곡을 넣어서 엔딩까지 마무리 지으면 완벽. 미정이한테 애들 사진 받으면 영상 작업 들어가야지. 벨소리도 지겨운 참에 1분짜리로 해서 벨소리도 변경. 상큼하니 귀여우니 참으로 좋구먼.

마크다운 문법 및 스타일시트 연구 중

지금 쓰는 프라치오 스킨이 딱 내 스타일이긴 한데, 마크다운에는 좀 안 맞네. 스타일시트도 건들기 힘들다. 내 실력도 실력이고, 원래 남이 지어놓은 거에 수정을 가하려면 배 이상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니까. 스킨이 이뻐서 Skeleton으로 넘어갈 생각은 아직 없음 ㅋ 스킨 바꾸고 CSS 수정하다보니 그 옛날 홈페이지 만들던 때가 생각나네.

오늘은 좀 바쁘구먼

1단지, 4단지에서 골고루 기타출동 걸어주시네. 경비실에 이야기 해도 되는 것까지 119를 불러주시는 정도의 센스. 4단지 출동 갔다가 주차한 차량들때문에 펌프차 끼여서 오도가도 못하고 식겁했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