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기존 쓰던 스킨을 날려먹어서 새로운 스킨을 찾다가 요즘은 반응형 스킨이 유행이라길래 찾다보니 마크다운 편집기와 어울리는 건 skeleton이라는 스킨이란다. 뭐, 괜찮긴 한데 내가 찾던 스타일은 아니라 일단 패스.
그리고 내 앞에 나타난
특히 사진 찍기 좋아하고 올리기 좋아하는 나에게 딱맞는 스킨이네. 밤에 잠도 안 자고 스킨이나 바꾸고 여차저차해서 설정까지 마쳤는데, 율리시스에서 문서 작성을 끝내고 티스토리에 옮기려니 이것저것 깨지는 게 많다. 해서 스타일시트까지 다시 시작. 약간 돌아가긴 했지만 홈페이지 만들던 이력이 남아있어 어렵지 않게 해결.
그나저나 내 홈페이지 ftp비번 기억이 안 난다 ㅠㅠ 로그인 정보는 1password에 있어서 로그인은 되는데, 왜 그 비번으로 ftp접속이 안 되지…
창 하나만 떠 있다고 글쓰기 집중이 되고 안 되고가 결정이 나는가.. 하고 의아했는데 웬걸. 창만 덜렁 있으니 글이 더 잘 적어지긴 하네 ㅋㅋ 특히 나같은 주의력 결핍증 환자에겐. 그리고 산만함을 붙잡아주는 coffitivity까지 완벽. 재밌구먼.
그래도 스타일시트는 어렵다. 이 스킨은 스타일시트가 보기 쉽게 정리된 게 아니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네. 당분간은 노가다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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