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팔았다.
새로운 맥북을 맞이하고 오래된 맥북을 보냈다.
나의 첫 맥북이라 살 때도 애착이 많았고
쓸 때도 애착이 많았고
보낼 때도 애착이 많네.
비록 레티나의 존재를 알고 나선 약간 찬밥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처음이라는 존재는 강렬하구나.
그동안 함께 해서 즐거웠고 영광이었습니다.
새 주인 만나서 잘 쓰여지길.
새 주인이 못생겨서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ㅋ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산어린이집 작은 음악회 (0) | 2015.01.12 |
---|---|
[동영상] 무한도전 토토가 중 (0) | 2015.01.05 |
2014년 자체 종무식 (0) | 2015.01.02 |
뽀로로를 보러 갔는데 (0) | 2014.12.30 |
40°C (0) | 2014.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