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애매할 때 한 번씩 찾아보는 ted.com
처음에 자막을 찾지 못해 당황했지만, 이내 각국 언어의 자막이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안도의 한숨.
그리고 세상살이는 그리 복잡하지 않으며 오히려 간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수학공부는 왜 하는 건지, 서로 아끼며 사랑하는 삶이 더 나은 이유가 무엇인지,
장애인 또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중 하나라는 것들 등등.
기본적인 것에 집중하며 충실하면 삶은 생각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멋진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
오늘 아침에 봤던 동영상 중 시각장애인이 해주었던 인상 깊었던 한마디.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장애가 있는 사람, 나머지 하나는 자신의 장애를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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