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신나게 물총놀이 중인 선일이.
어린이집에는 가기 싫어하면서 가면 제일 잘 노는 내 새끼.
이제는 특전사가 다 되었습니다.
아빠도 선일이랑 같이 물총놀이 하고 싶구먼.
코코몽 싱싱농약물총 사주길 잘했어.
+ ㅋㅋㅋ 아무도 내가 여기 숨은 줄 모르겠지 +
+ 으얏차!! 빨갱이 배트콩을 잡으러 내가 간다 +
+ 뭐냐, 이 괴뢰군은. 그 따위 페브리즈로 파리나 잡겠냐. 싱싱 농약물총이나 먹어라 +
+ 한 놈 잡았고, 다음은 누구냐 +
+ 어이, 기자양반, 몸조심 하쇼. 싱싱농약물총에 맞고 세상 하직하는 수가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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