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소방관

퇴근을 한시간 앞두고 화재출동. 불을 빨리 끈 것은 다행이나 개념없는 센터장때문에 피곤함이 20% 가중되었다. 긴장이 이제사 풀려서 저녁도 못 먹고 넉다운. 사람이 이렇게 가는구나. ​​

들쑥날쑥 불규칙적으로 데이터가 있는 상황에서맨 앞의 데이터만 가져오기 Sub valueFirst() Dim cntR As Integer Dim vFirst() As Integer Dim j As Integer Dim i As Integer Dim intC As Integer '기존자료 삭제 Range("H1").CurrentRegion.Offset(1).Clear '맨첫번째 값을 배열에 넣음 cntR = Range("A1").CurrentRegion.Rows.Count For i = 2 To cntR Select Case IsEmpty(Cells(i, 1)) '첫번째값이 빈셀인지 여부 Case False: intC = Cells(i, 1).Value2 '빈셀이 아니면 그 값 Case True: intC ..

오랜만에 지식을 접하니 정신이 혼미하네... 매년 하지만 매년 모르겠다. ​

고유값 추출과 배열 삽입 등 Dictionary를 사용한 예.예제 파일에 텍스트의 셀서식이 회계로 돼있어서 약간 헷갈렸네.거래처별 고유값을 추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함정.그것도 모르고 고유값 추출...;; Option ExplicitSub Macro() Dim rngA As Range Dim rngK As Range Dim rnG As Range Dim X As Object Dim dicA As Variant Dim vObj As Variant Dim vDic() As String Dim i As Byte Application.ScreenUpdating = False 'A열 K열 범위 설정 Set X = CreateObject("Scripting.Dictionary") Set rngA = Range(..

밥 먹으러 왔다가 아들의 첫사랑 은우를 만남. 선일이는 여전히 부끄러워 하고 은우는 신나고. 선일이도 덩달아 신나고. 견우와 직녀같은 녀석들. ​​

어린이집에서 아쿠아리움 견학을 갔다.우리 아들이 어린이집 가기 전에는 내가 몇번이고 데려 갔던 곳인데리모델링을 하고 나서는 많이 바뀐 듯하다.펭귄 있다고 거북이 있다고 가는 곳 마다 소리 지르고 좋아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우리 아들 많이 컸네.

지난 1년의 추억을 차마 덮지 못하고 떠올리기만해도 아련해지는 추억처럼 우리 아들의 1년을 겨우 열어봤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우리 아들의 몇달을 생각하니 지금도 미안하면서도 대견하네. 항상 사랑한다. 내새끼. ​

​집이 오래 되니 온 천지가 공사 진동으로 가득하네.미정이 동영상을 만들어야되는데 시끄러워서 파스쿠치로 피신된장질

휴가를 가셔서 내일은 24시간. 어제도 24시간. 출근해서 딱히 하는 건 없지만 역시 사무실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를 빨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조용히 운동할 수 있는 건 좋음. 다같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건 슬픔. 탁구도 족구도. 즐거웠던 그때의 생활들이 생각이 나네. 윈도우가 새로 나왔지만 새로 깔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고(우리나라 좋은 나라. 인터넷 강국. 액티브액스 만세) 업무용 사이트인 온나라와 각종 포탈들은 액티브엑스로 도배를 해놨고 모레면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고. 내 폰은 아직 5s지만 잘만 돌아가서 고맙고. 잡스가 없어서 굳이 키노트를 기다릴 이유도 없고. 디아블로도 좀 지겹고 마우스를 오래 잡으니 앨보가 오는 것 같고 멍때리며 히어로즈 보는 중. 재밌네. ..

사랑하는 부인님과 아드님이 친히 소방서까지 방문 해주심. 가까이 있으니 이런 호사를 다 누려보네. 고마워용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