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어린이집 다니고는 부쩍 신이난 선일이.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이렇게 설명하고 저렇게 설명하고
뛰고 돌고 뒤집고 난리도 아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걸 진작 보낼 걸 싶기도 하네.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선생님들이랑 많은 추억 쌓고 오기를.
이쁘다. 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