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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때와는 달리 이번 운동회에는 거의 쉬는 시간이 없었던 운동회.
간식은 없이 마실 물만 가져오라길래 눈이 똥그래졌는데
눈이 똥그래질 필요는 없었던 듯
나의 행복한 주말은 아들의 운동회와 함께 이렇게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