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설날

당근쨈 2025. 1. 29. 08:29

춥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카들한테 세배도 받네 ㅋㅋ
엄마 놋북 고쳐주고 아침 준비



그저께 차가 비를 애매하게 맞아서
차가 엉망진창이라 오랜만에 기계세차.
처남네 경주 간다고 같이 가자기에
처갓집에서 기다리는 중.
1시 반에 점심 안 먹고 경주 가면
언제 도착 해서 언제 놀고 언제 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울 아들은 나윤이랑 시간 보낼 수 있으니
심심하지 않고
폰 안 보고 ㅋㅋ





하늘은 환상
추위는 환장 ㅋㅋ
여인들은 황리단길 쇼핑
아들이랑 나는 칼국수 먹으러.

오는 길에 딸기 케이크 맛있어 보여서
집 갈 때 사기로
Stay 550

통 케이크 사고 싶었는데
미니케이크 사란다. 다 못 먹는다고.
공산당이냐고 ㅠ
다 먹을 수 있다고

턱도 얼고 손도 얼었음
그래도 좋네



넘 추워서 사시나무 떨듯 떨다가
20:20 에 집 겨우 도착
아들 부인 어머님은 부곡동에 내려드리고
혼자 집 와서 휴식시간
씻고 쉬어야지.

나이탓인지
라식탓인지
밤 운전할 때 빛이 흔들려서
도로 정보가 한 눈에 안 들어오는 혼돈의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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