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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신청

당근쨈 2025. 1. 26. 08:33

yes24 베스트셀러들이 리스트가 바꼈네.
이제 책을 읽을 때가 온 게야.
신간 베스트셀러는 당연히 도서관에 없지.
지역서점 대출 신청 한권 함.
신간 베스트셀러는 도서관에 잘 없다고.
지역서점 신청도 금방 끝난다고 하니
일단 지역서점 신청 해보라네.
 
내가 책을 몇권 신청해도
2주만에 그걸 다 못 보니
한번에 하나씩.
한권 신청함.
 
새책 사서 중고로 팔면 안 되냐고 하니
있어보라네 ㅋㅋㅋㅋ
그냥 알아서 복포로 책 사서 읽고 중고로 팔까 하다가도
책 사는 게 죄짓는 것도 아닌데
간단한 거라도 당당하게 인정받고 싶어서
인생 대충 사는 중 ㅋㅋㅋ
밥 먹는 거랑 책 사는 거에는 돈 아끼는 아니랬는디.
 

신청 완료

 
 
 
유튜브 프리미엄 돌아오니 넘 반갑네.
거실에 이불 깔고 노래 들으며 이것저것.
다섯째라니. 넘 야하군.
 
주말 아침에 듣기 좋은 플리라고 해서 틀었는데
편안하니 좋네.



티스토리 어플 언제 제대로 되나
비번 안 걸리니 헷갈리네.
아침엔 면학 분위기.
아들은 수학숙제
나는 강의자료 만들기.



자전거 끌려갈 위기였는데
나윤이가 오빠야 찾아서 위기 모면
해운대에 태워주기로
거기서 아들은 자고 온다고.

해운대 내려주고
나랑 MJ는 집 앞 이디야 가서
각자 놋북 챙겨가서
난 강의자료. MJ는 드라마 시청하기로.

오늘이 26일이었네.
금정 당직이라 면회 가기로 했는데
깜빡했네.
저녁에 잠시 가서 담소 나누고 오는 걸로.
휴마트 가서 간식거리 사서 해운대로 출발.

‘자기 서점 좋아하잖아. 서점 가자’
서점 가자길래
책도 안 사주는데 무슨 서점이냐고 버럭함 ㅋㅋ


해운대 내려주고 이디야 옴.
차 대박이네. 죽는 줄.
해운대에서 어떻게 사노 ㄷㄷㄷ
윤계장님께 받은 쿠폰으로 이디야.
터널 안에선 예의 좀 지켜주길 ㅋㅋㅋ
 
 
 
눈이 핑핑 돌아감.
슬라이드 하나하나에 힘을 주다보니
용두사미로 끝날지도 ㅋㅋㅋ



금정 갔다오니 3시간이 지났네 ㄷㄷㄷ
바디로션이랑 바디워시 받아오고
집 와서 파워포인트 마저 만들다가
눈 돌아가겠네.
그만 저장하고 NAS도 오늘은 안녕.
내일이 벌써 출근이라니.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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