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네.
짐도 많은데.
상그럽네 ㅋㅋ
집 가서 밥 먹고
엄마 데리고 아버지한테 갔다가
점심 먹고
아들은 수학 보강
준수가 알려준 AI 좋네.
‘아빠. 사랑하는만큼 이해하는 거래’
내새끼. 이렇게 어려운 말은
어디서 들었디야.
이해는 포기가 아니라 사랑
강의자료 만들 때
논문 쓸 때
숙제할 때 도움 많이 되긋네.
아버지 뵙고
엄마집 근처에서 고기 구워먹고
울 아들은 수학학원 보강.
MJ 는 나혼자산다 시청
나는 목욕물 받고 휴식.
센터장님께서 어제 논문을 가져가셔서
범이한테 줄 논문이 없음 ㅋㅋ
그냥 제목만 보신다더니.
그 뜻이 아니었군.
어쨌든 궁금해하심에 감사.
박사 때는 하드커버 해야지
최소수량이 10권이라는데.
10권 줄 곳이 없는데 ㅋㅋㅋ
여러 AI의 도움을 받아
Q방법론 강의 자료 일부를 챙겨서
내일 도서관이나 카페 가서
자료 좀 만들까 했는데
아들이 자전거 타러 가자네.
광안리나 해운대.
광안리만 갔지 해운대는 길이 위험해서 안 갔는데.
황산공원에서 시작해서
삼랑진으로 가는 코스는 어떨까.
난 너에게 약해. 너도 잘 알잖아.
https://youtu.be/-sJIV4YEZ6E?si=syreQ0DyH4DdsuTW
기웅이가 유튜브 프리미엄 다시 살렸네
흑 ㅠㅠㅠ
노래 실컷 듣는 중.
기웅이한테 유튜브 가족 계정비용 1년치 중 절반 보냄
둘이서 반반 하니 한달에 5천원 정도
아들이 내일 친구랑 NC백화점 간다고
자전거 취소 ㅋㅋㅋ
MJ랑 놋북 들고 도서관이나 카페 가야지.
푹 자고 일어났다는 이야기가
제일 듣기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