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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Belong to meDaily 2024. 5. 8. 23:20
See The PyramidsAlong the Nile나일강을 따라서피라미드를 보고Watch the sun riseOn a tropic isle열대 섬에서해가 뜨는 것을 보아요Just remember darlingAll the while그러는 동안에도이것만은 기억해줘요You belong to me당신은 나의 사람이라는 것을See the market placeIn old Algiers알제리의 구시가지에서시장을 구경하고Send me photographsAnd souvenirs나에게 기념품과사진을 보내주세요Just remember'Til your dream appears당신의 꿈이 떠오를 때까지이것만은 기억해줘요You belong to me당신은 나의 사람이라는 것을I'll be so aloneWith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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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elujahDaily 2024. 5. 7. 20:08
Well I heard there was a secret chord비밀의 화음이 있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That David played, and it pleased the Lord그 화음은 다윗이 연주해, 주님을 기쁘게 하였지요But you don't really care for music, do ya?하지만 당신은 음악에는 별로 관심이 없지요?Well it goes like this, the fourth, the fifth그 음악은 이렇게 흘러가요, 4도에서 5도로The minor fall and the major lift단조로 내려갔다 장조로 올라오지요The baffled king composing "Hallelujah"좌절에 빠져버린 그 왕은 "할렐루야"를 작곡해요Hallelujah, 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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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Daily 2024. 5. 6. 14:35
어린이날 당번근무를 하얗게 불태웠다. 65살까지 이렇게는 못살듯하여 학위 취득에 대한 다짐을 다시 한번 새겨본다. 곧 있을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처가댁에서 소고기도 먹고 맥주도 처남댁이랑 반캔씩 나눠 먹고. 에헤헤 알딸딸하게 혼자 집으로 귀가. 집에 가서 목욕을 할까 잠을 잘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며 우리집까지 한걸음 한걸음 Every step I take Every move I make Every single day, every time I pray I'll be missing you Thinkin' of the day When you went away What a life to take, what a bond to break I'll be miss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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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세이노를 읽다 2024. 5. 5. 16:57
이제 절반정도 읽어간다. 글쓴이는 자신의 인생에서만 비추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은 이러한 기준으로 저렇게 나눌 수 있다’ 라는 주장한다. 그런 부분은 적당히 넘어가며 읽으면 될 것 같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글쓴이는 책을 정말 많이 읽었다는 느낌을 준다. 글쓴이 말대로 경제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을 포함하여 양서라 불리는 책을 많이 읽어왔다. 꾸준히 노력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하고자 마음 먹었다면 진심을 다해 임한다. 글쓴이의 인생 자체가 돈이 목적이라.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은 읽어봄직하다. 하지만 반드시 돈이 아니더라도 매사에 진심을 다하여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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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남은 듯Daily 2024. 5. 4. 20:29
이제는 혼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혼자서 씻지도 못하고 음식도 못 넘기는 중이다. 주변의 경험들을 비추어 볼 때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음식을 못 넘기니 몇달을 못 가더라. 담번엔 손이라도 잡아드려야겠다. 집에 도착하니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어린이날로 울 아들 용돈봉투를 챙겨줬는데 울 아들이 그걸 안 들고 가서 계좌로 돈을 보내준단다. 전화를 끊고 아들에게 ‘할머니가 준 용돈 두고 왔다며’ 라고 물으니할아버지 아파서 병원비 쓰라고 일부러 놔두고 왔어라는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한다. 어디서 이런 게 나왔을꼬. 자식은 부모가 생각한 것보다 한 살 더 많다더니 그 말이 틀리지 않았다. 이런 날엔 안아주기가 간절히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이 소방관 선배님들께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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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세이노를 읽다 2024. 5. 3. 18:49
이번엔 영업과 돈에 관한 이야기이다.한 사람이 한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니 내용은 비슷하다.현장에서 열심히 하라. 인생을 갈아넣어라.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만났는지 모르겠으나 학력 높은 사람을 기본적으로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학교 1등이 사회 1등은 아니다. 그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총 7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이고 250페이지를 읽고 있는 중이다.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것. 그러기 위해선 본인의 많은 것을 갈아넣어야 한다는 것. 다시 한번.마음을 불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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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세이노를 읽다 2024. 5. 1. 21:59
지침서는 원래 그런가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을 또 한다. 분량을 늘려야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적으니 앞에서 했던 말과 뒤에서 했던 말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암튼 오늘 읽은 부분을 요약하자면 나는 경험자를 믿지만 전문가는 믿지 않는다가방 끈 긴 사람은 믿지 않는다실전에 능해라글쓴이는 치열한 삶을 살았다 밑바닥부터 다져서 성공한 사람들은 금수저를 대놓고 깔보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이 삼국지에 나온다. 하지만 금수저가 갖고 있는 힘을 무시하는 것이야 말로 밑바닥에서 시작하여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치명적인 실수다. 지침서는 자극적이어야 잘 팔리는지는 몰라도 표현들이 극단적이고 과격하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가며 읽을 필요가 있다. 본인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훌륭하고 성공적인 삶으로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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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세이노를 읽다 2024. 5. 1. 07:25
지침서?? 종류의 책은 잘 안 읽는 편이지만삶이 그렇듯 내 뜻대로 흘러가지는 않기에생애 첫 지침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책이 굵지만(ㅠ) 차근차근 읽어나가기로 합니다.혼자 읽어나갈 듯한 불안감이 엄습하지만어쨌든 기록하기로 하였고 약속을 지키려고 마음먹습니다.기록하지 않으면 망각하게 되어있으니 약속을 지키기 더 어려워지니까요. 앞에 다른 책을 읽던 것이 있어 급하게 마무리 짓고첫날이라 세이노의 가르침은 길게 받지 못했습니다만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마음을 불태워라 였습니다.노력했는데 뜻대로 풀리지 않았습니까??그것은 뜻대로 풀리지 않을 만큼의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건강을 상할 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냐고요??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건 맞지만건강을 지킨다고 모두 얻는 건 아닙니다.실제로 자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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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노트 일괄 다운로드VB(A) 2024. 4. 26. 17:22
VBA는 아니지만 코딩이라 여기에 기록을 남긴다 클리앙(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22694) 에서 보고 다 따라했다.다만 사진 촬영일자 메타데이터가 입력이 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어서exiftool 을 설치하여 날짜를 기록하였다.위 코드에서 생성된 난수로 인해 시간 기록이 잘 안되어난수를 시간-분-초로 바꿔주는 코드를 다시 하나 짰다. 키즈노트 사진이 나의 것이 아니라서 캡처는 하지 않고파일만 올려 기록으로 남긴다. 1. exiftool (https://exiftool.org/) 설치 - Windows Executable 선택2. VSCode(https://code.visualstudio.com/download) 설치 - Syste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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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Daily 2024. 4. 22. 20:21
같이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우연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에 너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