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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당근쨈 2024. 5. 3. 18:57

 
온천천 카페거리는
벚꽃이 피는 봄도 이쁘고
꽃이 지고 잎이 무성하여 나무 그늘이 만들어진 데크도 이쁘다.
 
아픔 없이, 아니 아프더라도 이 따뜻함으로
오래오래 걷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 그것은 용기
아픔을 무릅쓰고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 그것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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