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같은 당번이 끝나고
내가 아직 살아서 걸어다니고 있음에 감탄하고
집에 와선 대학원 졸업을 위한 영어 동영상 강의를 하나 듣는다.
52강 전부 들어야되는 줄 알고 좌절했는데
다행히 반으로 줄었다.
책을 읽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다.
잘 쉬어야 불도 끄지.
비 온다더니 하늘은 덥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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