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어떤 기준으로 고르나요??’
라는 질문에 어김없이 나왔던 보기 중 하나
‘작가’
당시엔 이해할 수 없었던 보기였다.
난 책 표지 색깔이랑 제목이 주는 느낌에서 책을 골랐으니까.
작가를 통해 책을 고른다면 선택지가 넘 작지 않나?? 라고 생각을 했으니까.
이제는 작가를 보고 책을 고릅니다.
그 작가가 쓴 책을 찾으러 갑니다.
술술 읽히는 작가의 글이 있습니다.
나와 결이 같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글이 좋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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