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오랜만에

당근쨈 2018. 10. 29. 18:38


아들 ‘아빠가 나 씻겨줘’
아빠 ‘아빠 저녁 차려야지. 혼자 씻어’
아들 ‘아빠가 오랜만에 씻겨 줘~~’

아들을 당해낼 재간이 없다
행복한 우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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