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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하는 아들의 생일

당근쨈 2014. 2. 11. 13:04



오늘은 사랑하는 선일이의 생일이라 하여 손수 미역국을 끓인다.
장모님께 받은 소고기와 미역국 끓여주는 어플로 레시피를 받아가 ㅋㅋ
미역국은 사실 레시피가 별 필요는 음찌만.
좀 색달라 보여서 도전!!
비리면 우짜지하고 걱정했는데 후루룩 마셔주시는 우리 아들~

생일 축하해. 두 번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