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에 메밀꽃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도착지로 설정.
남편은 몸도 안 좋고 우울해서 저기압.
아들도 몸은 다 나았지만 저기압.
날씨만 고기압.
이래저래 도착한 첨성대와 계림.
한마디로 말하면 너무 좋아용.
또 가고 싶어용.
경주는 보문단지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
숨은 관광지가 따로 있었으.
내 새끼 컨디션 돌아오면 또 가자.
돗자리 들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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