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만나 즐거움도 괴로움도 함께 나누고 있었는데.
이렇게 떠나가고 저렇게 떠나가버리네.
자기다움이란 아무도 모른다.
길고 긴 여정 속에서 얻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는 것.
그것들이 모여 나의 모습이 되는 것.
아무하고도 헤어지기가 싫으니
그리움은 남겨진 자의 몫이 되리니.
색히 웃는 모습 장난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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