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한달살기

당근쨈 2020. 6. 16. 21:53

경쟁하듯. 자랑하듯. 쫓기듯 달리는 여행보다는
느긋한 여행을 좋아합니다.

전공인 탓도 있지만 예전부터 홋카이도에서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신혼여행 후보 중 하나였던 발리에서도 살아보고 싶고
이유없이 가보고 싶은 단풍국에서도 살아보고 싶습니다.

코로나가 어서 지나가기를 기다려봅니다.
올해가 육아휴직 마지막이라 어떻게든 부탁드립니다.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뉴 못 정해서 치맥  (0) 2020.06.18
우리가족  (0) 2020.06.18
3시간 자고  (0) 2020.06.16
시레기방  (0) 2020.06.15
광안리 라이딩  (0)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