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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로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설정하기

당근쨈 2019. 1. 20. 06:48

앞에선 dot.tk 에서 .tk 무료도메인을 발급받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net .com 과 같은 유료도메인이 꿈이긴 하지요.

제 나스에 워드프레스를 깔고 블로그를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유료 도메인 구매를 추진해봐야겠습니다.


암튼,

2차 도메인이 있으면 1차 도메인도 있겠지요.

티스토리로 예를 들면

티스토리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티스토리가 제공해주는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주소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xxx.tistory.com 과 같은 거지요. 이것을 1차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자신에게 유ㆍ무료 도메인이 따로 있으면

이것을 자신의 티스토리에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2차 도메인이 되는 거지요.

이번엔 무료도메인인 .tk 에서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을 설정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tk 가 없으신 분들은 https://dorobo.tk/548 포스팅을 참고해 무료도메인을 발급받으시면 되고

자신의 도메인이 있으시다면 이 포스팅을 참고하셔도 됩니다.

메뉴만 다르고 설정 과정은 다 비슷하니까요.


| .tk 에 로그인하여 DNS 설정하기

https://me.freenom.com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한 후 Services - My domains 를 클릭합니다. ▼


티스토리와 연결하고자 하는 도메인을 찾아서 Manage Domain 을 눌러서 도메인 설정창을 엽니다. ▼



Manage Freenom DNS 을 눌러줍니다. ▼


| CNAME 및 A 레코드 설정하기

1. Name은 빈칸으로 Type은 A Target은 27.0.236.139 로 입력 후 More Records 를 누릅니다.

2. Name은 www, Type은 CNAME, Target은 blog.tistory.com 으로 입력 후 Save Changes 를 클릭합니다. ▼


이렇게 설정하는 이유는

만약 dorobo.tk 로 도메인을 구입하였으면 dorobo.tk 는 루트 도메인이 되고 www.dorobo.tk 는 서브 도메인이 됩니다.

서브 도메인은 www 뿐 아니라 tistory.dorobo.tk 와 같이 본인이 원하는 도메인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CNAME 에 www 만 설정을 해두면 주소창에 www.dorobo.tk 로 입력해야 정상적으로 접속이 됩니다.

dorobo.tk 로 입력하면 오류가 나게 되는 거지요.

서브도메인인 www에만 설정을 했고 루트도메인에는 설정을 해주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루트도메인에는 대부분의 업체에서 별칭인 CNAME 으로 설정을 할 수 없기에 A 타입의 IP 주소로 설정을 해줍니다.

위 IP 주소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주소로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사용자가 수시로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CNAME 레코드와 A 레코드는 티스토리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 연결CNAME 및 A 레코드 설정하기

이제 DNS 사이트에서의 설정은 완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설정창으로 가서 개인도메인을 '사용합니다' 로 변경한 후

아래 주소창에 2차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면 주소창 아래에 '사용가능한 도메인입니다' 라는 안내가 뜹니다.

그 다음 '변경사항 저장' 을 눌러줍니다.▼



| 설정완료 후 2차 도메인 연결테스트

모든 설정이 끝났고 인터넷 주소창에 2차 도메인을 입력해서 연결이 제대로 되었나 확인합니다.

www.dorobo.tk 와 dorobo.tk 모두 입력해서 제대로 접속이 되는지 확인만 하면 됩니다.


긴 내용임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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