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 아들과 함께 떠나는 병원 여행.
새벽에 출동이 있어 내가 비몽사몽 정신이 혼미하지만
나 쉬자고 아들을 잡을 수야 있나.
함께 병원도 가고
차에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눌 수 있고.
아빠만 바라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
피곤함이 따라오는 건 옵션.
아들 앞에선 스마트폰 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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