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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은 남매
당근쨈
2015. 9. 27. 22:47
신발 신겨주는 우리 아들과 보살핌 받는 나윤이.
신발이 잘 안 들어가서 심각한 상황.
'내가 신을게' 로 마무리 짓는 현명한 나윤이.
귀염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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